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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만원대 5G폰 시대 열린다…삼성, 갤럭시 A시리즈 5G폰 공개
삼성전자의 보급형 5G폰인 A51 5G [사진 삼성전자] 삼성전자가 50만원대 5G 스마트폰을 출시한다. 5G폰은 그동안 100만원이 훌쩍 넘는 제품만 출시됐다. 하지만 중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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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동진 사장, 꽃다발 릴레이 동참…"꽃의 힘 빌려 마음의 거리 좁히자"
삼성전자 뉴스룸의 페이스북 고동진 삼성전자 IT·모바일(IM)부문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로 피해를 본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했다. 고 대표는 3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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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16개 계열사 영업익 반토막…사장단 보수도 37% 깎았다
삼성그룹 계열사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었다. 이에따라 삼성의 주요 부회장·사장단 연봉도 깎였다.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여파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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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태→박정호→고동진→?…화훼농가돕기 ‘꽃다발’ 릴레이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다. 화훼 농가에게 졸업식과 입학식이 이어지는 2~3월은 최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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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차라리 인도로 가자"...세계 스마트폰 생산 탈(脫)중국 가속화
세계 스마트폰 생산량 중 중국에서 생산하는 비중이 지난해 70% 밑으로 떨어졌다. 스마트폰업체들이 생산 기지를 중국에서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 있기 때문이다. 더욱이 신종 코로나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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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창사 후 첫 회사밖 주총…마스크 끼고 선별진료소까지 설치
18일 오전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김기남 대표이사 부회장이 발언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삼성전자가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'제51기 정기 주주총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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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 갤럭시S20, 코로나 뚫고 ‘죽(竹)의 장막’ 넘어 설까
갤럭시S20 울트라 [사진 삼성전자] 갤럭시S20 시리즈는 과연 ‘죽(竹)의 장막’을 넘어설 수 있을까. 삼성전자가 새 전략폰인 갤럭시S20 시리즈와 폴더블폰인 갤럭시Z 플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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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폰 세계 1위 지킨다, 갤럭시 S20·Z플립 동시공개
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트에서 열린 '갤럭시언팩 2020'에서 노태문 삼성 무선사업부장이 오른손에 갤럭시S20 울트라 모델을 든 채 왼손으로 주먹을 쥐며 화이팅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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갤럭시S10 1년간 3600만대 팔렸다…아이폰11은 6100만대
삼성전자가 첫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 10 5G 모델을 출시한 지 두 달 뒤인 지난해 6월 서울 삼성 서초사옥의 삼성 딜라이트 샵 앞에 내건 광고. [연합뉴스] 삼성전자의 스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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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의 ‘뉴 삼성’…52세 스마트폰 수장 발탁
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.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업의 수장을 52세 젊은 사장으로 교체한 것이다. 또 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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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용의 '뉴 삼성' 시작···52세 노태문에 스마트폰 맡긴 이유
━ 이재용의 '뉴 삼성호' 다시 가속 페달 삼성전자가 여느 해보다 한 달가량 늦은 20일 새해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. 이번 인사 중 가장 큰 변화는 스마트폰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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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세가 삼성 스마트폰 사령탑···갤럭시 신화 이끈 노태문 승진
노태문(52) 삼성전자 무선사업부(IM) 개발실장이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의 새 사령탑에 올랐다. 김기남 DS부문장(부회장), 고동진 IM부문장(사장), 김현석 CE부문장(사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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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사장단 인사…스마트폰 새 사령탑에 노태문
[뉴스1] 삼성전자가 20일 2020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. 스마트폰 사업(IM부문 무선사업부)의 새 사령탑은 무선사업부 개발실장을 역임하며 갤럭시 시리즈 개발을 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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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삼성 경영진 준법감시 서약식
삼성전자 경영진이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준법실천 서약식을 했다. 13일 경기도 수원 삼성디지털시티에서 열린 서약식에는 김기남 부회장과 김현석 사장, 고동진 사장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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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"모든 임원, 법과 원칙 준수" … ‘준법실천 서약식’ 개최
13일 수원 '삼성 디지털시티'에서 열린 '삼성전자 준법실천 서약식'에 참석한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, 김기남 부회장, 고동진 사장(왼쪽부터). [사진 삼성전자] 삼성전자 경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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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SKT, 텔레콤 이름 떼내고 AI·모빌리티 기업으로 간다”
박정호 SK텔레콤이 이름에서 ‘텔레콤’을 떼고 사명을 변경할 방침이다. 현재 SK텔레콤 내부에서 논의 중인 사명은 ‘SK하이퍼커넥터’ 다. 현재 SK텔레콤은 통신 분야 외에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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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호 SKT 사장 "'텔레콤' 떼고 'SK하이퍼커넥터'로 사명 변경 추진하겠다"
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8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갖은 기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. [사진 SK텔레콤] SK텔레콤이 이름에서 '텔레콤'을 떼고 사명을 변경할 방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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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현회 LG유플 부회장 “5G 2년차…3A서 새 먹거리 찾겠다”
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(오른쪽)과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7일(현지시각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2020에서 삼성전자 부스에 설치된 5G(5세대) 이동통신 기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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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전 대법관까지 모신' 삼성전자, 준법·이사회중심 경영 탄력
삼성전자가 새해 들어 준법감시위원회 설치를 공식화했다.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일 김지형 전 대법관을 새로 구성할 준법감시위 위원장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. 이재용 부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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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I·5G·모빌리티…첨단기술 향연 CES에 국내 CEO 총집결
세계 최대 IT·가전 전시회인 ‘CES(Consumer Electronics Show) 2020’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. 7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이번 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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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은 테두리 없는 TV 등장…삼성, 베젤 없는 QLED TV 공개
삼성전자의 TV 최상급 제품인 QLED TV. [연합뉴스] 삼성전자가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(CES 2020)에서 테두리(베젤)가 아예 없는 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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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장단 인사 없는 삼성 연말 전략회의…2016년 이후 3년 만
삼성전자가 16일부터 2019년 하반기 글로벌 전략 회의를 열고, 2020년 경영 전략을 논의한다. 매년 상ㆍ하반기 삼성전자는 각각 6월과 12월에 전략회의에 주요 임원과 해외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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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화웨이 제재 덕본 김에 20% 가자” 삼성 5G 어느새 세계 2위
'2025년까지 글로벌 통신 장비 시장 점유율 20%' 삼성전자의 네트워크사업부가 연초 내세웠던 목표 달성에 파란불이 들어왔다.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는 올해 5G(세대) 이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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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웨이 3억대 넘봐? 삼성엔 갤A 있다
삼성전자가 오는 12일 베트남에서 2020년형 갤럭시A 시리즈를 선보이며 ‘글로벌 스마트폰 3억대’ 탈환에 시동을 건다. 갤럭시A는 최근 삼성의 ‘중가 프리미엄’ 전략을 이끄는